1) 본 건 2층 201~204호는 전체를‘귀품찬 수유직영점’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건물 외벽은‘귀품찬, 수유직영점’과‘귀품찬, 곽만근 숯불갈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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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건 2층 201~204호는 전체를‘귀품찬 수유직영점’이 사용하고 있었는데,
건물 외벽은‘귀품찬, 수유직영점’과‘귀품찬, 곽만근 숯불갈비’라고
표시되어 있었음.
2) 사업자등록증과 영업신고증(각 2022년2월17일 신고, 개업연월일은 2020년5월
30일) 내용을 살펴보니‘주식회사 이츠이트(1101116072807)’가 법인으로
운영하는 업체로 위 법인 대표 조성탁이‘귀품찬 수유직영점’이라는 상호로
표시되어 있었음.
3) 2024년3월14일 방문하여 주방종업원 두 사람에게 탐문하였으나, 카운터 직원
을 만나지 못해 재 방문 하였음.
4) 직원들은 급여 이체 통장 내역에 이전에는 입금자‘케이벨푸드’라고 찍힌
통장을 확인하기도 하였고, 입금자가‘귀품찬’이라고 찍히기도 한 내역을
확인하였다고 함.
5) 오래 근무한 여성 직원은 장영일이 곽만근에게 인수 받아서 운영하다가 건물
을 매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하면서 지금도 장영일이 대표인 것으로 알
고 있고, 장영일이 일이 있을 때마다 가게에 들린다고 진술하였으나, 조성탁
은 보지 못했다고 진술하였음.
6) 직원들에게 장영일의 전화번호를 물었으나, 여성직원들은 모른다하고,
카운터 직원은 알려주지 않았음.
7) 직원들은 사업자 등록상 대표인 조성탁이 대표인지 장영일이 대표인지
자신들도 헷갈린다고 하면서 직원 모두 경매가 시작된 사실을 알고 있어
영업을 언제 그만둘지 몰라 불안하다고 진술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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